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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켠쓴~~~
이번 밥잘님의 2강을 통해 일단 앉켠쓴을 하루에 2장씩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임보를 한장 한장 쓸때마다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강의를 통해 임보가 왜 중요한지 왜 꼭 써야하는지 내가 쓴 임보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다시 한번 알게되었고
꼭 마무리를 지어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 여유롭고 편안하게 살수있는건 39살의 니가 열심히 살아주었기 때문이다. 니가 그렇게 뛰어다니며 출근하고, 퇴근하고, 잠을 줄이며 공부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줘서 지금의 내가 있었다.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라.. 그것만이 니가 살길이다. 그리고 운동을 해라. 그래야 니가 열심히 번 돈 쓸수 있다. 일어나라.. 누워있지 마라.. 멍 때리지 마라..
지금처럼 열심히 살면 너에겐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다.^^ㅋ
댓글
ㅋㅋ ~ 60살의 모습도 너무 재미있네요. 일어나라~ 누워있지 마라~ 멍 때리지 마라~ 오늘의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에요. 항상 어떤 말씀을 하든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39살의 모습은 너무 정신이 없는 삶이었고 치열했겠지만 60살의 삶은 아주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이 분명 반드시 되어 있을 겁니다. 늘 성실한 자세로 진지하게 임장하시는 짱해님한테 그 자세를 저도 본받아 열심히 해볼라고 노력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