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61조 예딩]

◇ 개요
1. 몰입 : 황농문 
2. 읽은 날짜 : 2024.08/22.~08/27
3. 총점 : 10/10
 

◇ 요약

몰입하기 위한 방법이나 훈련 법을 제시해주는 책

◇ 느낀점

이번 주는 약속이 많다는 핑계로, 또는 첫 페이지부터 읽기가 힘들어서 진도가 안 나갔던 책이다. 

조모임 덕분에  앞에 목차 전까지, 그리고 5장 만 읽었는데, 

뒤 5장에서 나와 같은 경험을 하여 몰입을 포기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 흥미롭게 읽었다. 

앞 장만 보고 판단할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끈기를 가지고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말 전까지 몰입을 완독해야 겠다는 결심이 섰다.

책에서 몰입을 잘하면, 뇌에서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느낌 

그리고 내 안의 잠재성에 대한 호기심이 일어난다고 한다.

어려운 문제란 힘든 것이 아닌 도전의 대상으로 바뀌고 

불안과 압박감이 사라지고 호승심과 호기심 그 자리를 채운다고 한다.

이 글을 읽었을 때 항상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긴장하고, 어려움이 많은 내가 

이런 몰입을 느껴서, 새로운 일은 힘든게 아닌 도전의 대상으로 바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적용할 점

몰입을 올리고자 하는 주제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여기 저기 붙여두기,

주중엔 약한몰입을하고, 주말에 강한 몰입을 하기위해 시간을 비워두기.

◇ 기억하고 싶은 문구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라는 겁니까?" 라고 답한다. 생각을 시작해도 잡념이 들어오거나, 진전이 없으면 "생각해도 소용이 없다!" 라고 판단하고 그만둬버린다.

이런 사람일수록 미지의 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계속해서 잡념이 끼어들고,  아무런 진전이 없어서 막막하고 우울감이 느껴지는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상황 속에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이어간 끝에 문제가 풀리는 극적인 성공 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