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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를 머리에 새겼다. 눈여겨 본 물건들로 비교 평가 <직장•교통•환경•학군>하는 법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전세 잘 놓는 방법까지,,,막힘 없이 투자를 완성해 내는 프로세스를 배웠다. 많이 배웠다.
그래서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지?
서울(?), 수도권(?), 지방(?) 어디에,,,
무엇으로 잣대 삼아 결정하지?
지금 시장에서 유리한 선택은 무엇이지?
내집 마련 갈아타기를 우선으로 해야 할지, 투자를 우선으로 해야 할지?
막막했다.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다.
드디어 4주차이다. 4강 수업을 듣고 나니 신박한 사용 설명서를 손에 넣은 느낌이다. 이 친절한 사용 설명서를 잘 활용하면 선택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선택을 해야 거기에 맞는 구슬을 차곡차곡 꿰어 나갈 수 있을 텐데,,, 종강을 하고도 고민은 여전히 계속 된다. 고민이 당장 끝나지 않을 것 같으니 우선 움직이면서 계속 생각해야 겠다. 임장부터.
주우이님이 Q&A에서 사람마다 속도도 다르고 능력도 다르다고 하시며 본인은 잘 못했던 사람이었다고 하셨다. 용기를 얻었다.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언젠가 나도! 괜히 포기했다가 5년뒤 다시 월부를 찾아 오느니 온 김에 해보자.
되요?/ 안되요?
싸요?/ 안싸요?
이게 좋아요?/ 저게 좋아요?
주우이님의 매순간 질문에 허를 찔리기도 했고 정신을 차리며 생각 정리의 포인트로 삼기도 했다. 유쾌하고 시원한 수업이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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