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중간 후기

밀리의 서재 기준 32/567p까지 읽은 중간 후기

 

이때는 회사 업무가 극에 달해 독서를 거의 하지 못한 한 주였다.

그래서 서문과 차례까지밖에 읽지 못하였는데,

그 서문이 지금 나의 상황과 맞아 떨어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던 선배, 그런 선배에게 회사는 희망퇴직을 선물한다.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외면하고 싶은, 하지만 뼈때리는 말이다.

나는 현재 회사에 진심인데 그런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을 것이다.

그럼 나는 누가 챙겨야 하는가?

나 자신이 돌봐야 하는 것이다.

남은 회사생활동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완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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