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오프닝 강의

강의 중에 내가 현재 살고있는 지역이 나와서 몰입감이 컸다. 현실감이 엄청났다. 그리고 사람들의 고민과 그것을 지도로 보여주시고, 위성지도로 동네 분위기도 보여주시고,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이게 멀리 있는 이론이 아닌 내 생활 그 자체라는 느낌이 들었다. 현실감 생동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어렴풋이 '이쪽 동네에 살면 어떨까? 여기 집을 사면 어떨까?' 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오프닝 강의만으로 생각이 벌써 바뀌었다. 무조건 서울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나보다 예산이 적은 분들의 고민도 들으면서, 나도 지금 예산을 가지고 충분히 내집마련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그것을 어떻게 잘 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실제로 좋은 입지의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 



댓글


육하원칙user-level-chip
24. 04. 13. 13:35

서울로 진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