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이 끝나고 8월에 지투기를 시작 할 때
여름이여서 무더운 날 임장을 해야 된다는
것이 많이 부담되고 걱정 되었습니다.
남들은 가기 싫어하는 곳을 가야 좀 더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선택 하였는데
1주차 분임 및 단임 30개 단지 돌고
코로나로 쓰러져 2주차 단임들 못하고
3주차에는 여행으로 4주차는 주말 출근 및
추석맞이 벌초로 인해 단임 및 매임에
참여를 못하였습니다.
8/15~8/18 공휴일, 연차, 주말 활용해서
단임을 끝내려고 하였는데 코로나가 걸려서
단임을 다 못 끝낸것이 아쉽습니다.
9월은 수강하는 강의가 없어서 혼자 광주광역시
나머지 공부를 해야 될거 같습니다.
실준반도 하루 빼고 혼자서 분임, 단임 했었는데
광주광역시도 혼자 한다는 것이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는 것을 알지만 조원분들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 입니다.
무더운날 함께한 지투기 첫 조원분들 나중에도 기억이
많이 남을 거 같습니다. 지투기 조원분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것은 서로 각자에 위치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직장에 들어갔고 직장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금전적 넉넉히 보상을 받지 못
하고 있는거 같아서 세상이 참 불공평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월부를 만난 지투기 조원분 들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이 무더위에 임장 했던 정신력과
마음가짐으로 결국 모두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함께 조원분들 한분 한분 다 존경하고 멋지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힘과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조원분들에 앞날 또한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아자님! 한달간 고생많으셨어요! 몸도 성치 않으셔서 더 힘드셨을텐데 9월달에 마무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사랑감사명언글 모두 감사합니다😀
진짜 다사다난한 한 달 ㅠㅠㅠ 아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9월 원하시는 목표 그리고 어제 말씀 하셨던 이직 잘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동료로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