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월드클래스 김예지 선수에게 배운 남다른 노력의 의미 [허씨허씨]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올해 파리올림픽을 열심히 보진 못했지만

워낙 화제성이 뛰어났던 김예지 선수는

여러 기사로 많이 봐서 친숙했습니다.

 

 

 

올림픽 당시 멋진 포즈로

세계를 열광하게 하였으며,

일론 머스크마저 반응했었다고 합니다.

 

 

미국 CNN, 영국 가디언지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김예지 선수가 '유퀴즈'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몇가지 영상 중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어 눌러보았습니다.

 

 

 

8분 29초짜리 영상을 보고

국가대표의 최고의 노력은

이 정도 수준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새벽 감성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Not A but B

 

 

초반부터 놀라운 경험담으로

영상이 시작되는데요.

 

 

안정적인 실업팁 급여를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개인으로

시합을 뛰었다고 하셨습니다.

 

 

고깃집, 편의점, 쌀국숫집, PC 방 등에서

알바를 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실업팀에서 받은 급여에 대한

몫을 하고 싶은 부담감 때문이었는데요.

 

 

학생 때 느끼지 못했던

책임감과 긴장감에 중학교 때도

경험해보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지속하면 사격을 그만 둘까봐

오히려 실업팀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원하는 안정성을 포기하고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 모습

진짜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허씨허씨의 생각]

 

 

직장인으로서 제가 받은 월급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음가짐을 돌아 봤습니다.

 

 

학생 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월급을 매달 안정적으로 받고 있으면서

책임감을 얼마나 느끼고 있는가?

 

 

굉장히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월급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회사에 불만만 가지고 있는 이 모습은

부자의 그릇과는 거리가 멀다 느껴집니다.

 

 

대중과 다른 생각을 하는 습관을

멀리서 찾지 말고

꼭 돈으로만 좁히지 않고

 

 

가까운 일상에서 먼저 해보겠습니다.

 

 

 


 

 

 

책임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

 

 

김예지 선수는 놀랍게도

올림픽에 대해 욕심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27살에 아이를 낳고

책임감이 생기면서

마인드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중에 이 아이가 나를 봤을 때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

 

 

이 마음이 들면서

그 때부터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록이 올랐고

어느새 올림픽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아이가 6개월 됐을 때부터

떼어놓고 훈련을 시작했다고 하셨는데요.

 

 

"자식을 떼어놓고 운동을 나왔는데

대충 운동할거면

뭐 하러 자식을 떼어놓고 나왔지?"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해

정상을 찍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하네요.

 

 

[허씨허씨의 생각]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서

이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되었는데요.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아직 싱글이더라도

지금 희생하는 시간의 가치를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허씨허씨] 신혼 2개월 차, 아내에게 공방을 차려줬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글로 이동합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에서 가장 젊고

빛나는 시간들을 쓰고 있기에

보다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게 당연합니다.

 

 

우선 제 자신에게 스스로

부끄럽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최고 중의 최고의 노력

 

 

김예지 선수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훈련을 좀 자제해라!라고 합니다.

 

 

사격장이 유일하게 쉬는

명절날 하루를 제외하고

쭉 훈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남들이 150발 쏠 때

300발, 500발 쏘려고 노력하고

 

 

가장 충격적인 것은

전주에서 임실까지 45km 거리를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것 같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체력 훈련을 할 수 있을까?

 

 

이 고민을 통해 거쳐서 나온

자전거 출퇴근이라고 합니다.

 

 

남들처럼 하는 건 노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김예지 선수

 

 

정말 노력을 했다는 건

남들보다 1분, 5분이라도

제대로 좀 더 했을 때

그걸 노력이라고 하지 않을까!

 

 

 

[허씨허씨의 생각]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선수는

노력을 대하는 태도도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경외심으로 끝났겠지만

제 직장에서는 그리고 제 직업에서

갖기 어려운 자산을 원하기 시작하면서

 

 

노력의 기준을 다시금 세우고 있습니다.

 

 

작년에 마음하나 튜터님께서

쓰신 글을 가끔씩 열어보곤 하는데요.

 

 

세상이 인정하는 수준의 노력을 통해

기회의 문을 열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게 됩니다.

 

 


 

 

 

우연히 보게 된 김예지 선수 영상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초심을 다잡게 되는

뜻깊은 새벽 시간이었습니다.

 

 

담담하게 말로 풀어가는 과정이

상상만 해도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인터뷰 내내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잠시 상상했습니다.

 

 

10억 달성기를 쓴 저의 모습

가족이 원하는 주택을 드디어 들어간 모습

비전보드를 모두 달성한 미래의 모습

 

 

 

최고의 노력 하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꼭 보셔야 합니다! 월부 BEST 글>

 

현금 2-3억 있다면 여기로 가세요.

제2의 마포가 될 겁니다. (+인기 아파트 가격 정리본 제공:star:️)

 

▼아파트 리스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3SCPTSN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