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80기 80평을 4억에 샀조 좀슐랭] 1주차 너바나님 강의후기

24.09.05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솔직함을 나누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23년3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열기를 재수강했습니다.

 

그 사이 실전투자도 해보고

다시 한번 투자마인드 재확립을 위해

재수강을 이번에 했습니다 ㅎㅎ

 

각설하고 후기 바로 들어갑니다잉~~!!

 




 

# 나는 어떤 길을가고 있는가??

 

 



너바나님 강의 첫부분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숲'은 내가 어떤 길을 가고 있는 지 뜻합니다.

 

근로소득으로 저축만 하고 있다는지

근로소득으로 생산자산(주식, 부동산 등) 사고 있는지

근로소득으로 저축은 안하고 사치를 부린다던지

 

각자 인생마다 돈 쓰임새가 다를 겁니다.

 

지난 과거 저는 저축만 할줄 아는 평범한 인간이었습니다.(=인도)

하지만 열기를 듣고 고인물이 되어가다 보니

어느새 자산을 취득하게 되고

지금은 인도에서 벗어나

포장도로가 깔린 도로 정도는 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는 내가 어떤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냐 입니다.

분야는 다양합니다. 주식, 펀드, 부동산, 비트코인...

 

월부에서 배우는 만큼은 대부분은

'부동산'이라는 나무를 선택하셨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너바나님께서 나무(=부동산)를 선택했다면

그 분야만큼은 전문가가 될 정도로 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곧 부의길로 들어선다는 말이고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자의 마인드로

이 나무를 꾸준히 길러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부의 마인드

즉, not A but B 입니다.

 

부의마인드를 갖는 것은

부자의 행동과 태도를 하는 것이고

그것을 시간을 들여 습관으로 만든다면

인생이 변하고 운명이 바뀐다고 하셨습니다.

 

월부에 들어온 동안

저는 부의 행동을 하고 있었을 까요?? ㅎㅎ

 

제가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건

꾸준히 먼저 앞서간 멘토,튜터님들의 글을 계속 필사하여

그들의 생각을 흡수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들여 투자코칭으로 거인의 어깨까지 빌리니 든든!!)



 

 

 

 

 

#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방법

 



이쪽 파트도 정말 심금을 울렸습니다.

워낙 주옥같은 가르침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맞습니다...

자본주의 반대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 였습니다.

 

월부하기전 저축만 열심히 했지만

부동산 폭등기로 벼락거지가 된 기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럼 왜 그런 기분이 들었을 까요??

 

바로 내가 '소유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룰에서는 자산의 유무의 차이로 인해

그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이 자산을 만들기까지

그 과정에서 너바나님께선

초반은 마중물이 나올때 까지 펌핑질이라고 비유하셨습니다 ㅎㅎ

 

즉, 초반은 자산이 콩알만하게.. 아주작게 굴러갈 수 있으나

조금씩 조금씩 포기하지 않고 시간을 곁들인다면

근로소득을 초월한 자산소득을 쟁취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근로소득으로 돈 번을

최대한 아끼고, 관리해서

투자기준을 가지고

돈을 불리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우리가 목표로하는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 경제적자유를 위해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설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과녁이 있어야 궁사는 화살을 어디쏠지를 알고

도착지점이 있어야 비행기는 그 지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인생도 똑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명확히 해야'

그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과제가 비전보드!!)

 

그 목적지를 가기위해선

우리는 '행동'을 해야합니다.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인생은 선불이이다 = 부자가는 과정에서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부자로 되기 위해

나보다 더 뛰어난 5명을 주변으로 만들어야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주변에 좋은 사람으로 가득찹니다.

 

그런데 내가 가만히 있는다고 그게 이뤄질까요??

당연히 아니죠...

당연히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조장을 하든, 반장을 하든, TF를 하든, 기버 활동을 하든 등)

 

그리고 여기서 대가의 범위는 큽니다.

투자 공부에 집중하다보면

가족, 회사 등 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투자에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밸런스가 무너져서 그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제 경험상)

 

이 문제들도 당연히 부자로 가는 여정에

대가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보다는 아니지만 직장에서 힘든일이 있으면 부자되는 과정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ㅎ)

이것들을 곧 인생은 곧 선불이라는 위의 명제로 귀결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위기일 때 부자가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를들면

23년1월 그때 당시 빌라왕이니, 전세사기 그리고 고금리 영향으로 인해

전고점 대비 20,30% 씩 하락되면서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즉, 위기였죠.

매수심리는 위축되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했습니다.

 

근데 지금 복기해보면

그때 매수를 했다면 지금 어땠을 까요??

 

너나위님 가르침 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공.사.탐.팔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위기속에 부자가 탄생했다는 것은

어쩌면 우린 알고 있으면서

'행동'으로 직접 실천을 안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부울곰
24. 09. 05. 11:31

공사탐팔!!! 좀슐랭님 고생하셨습니다!!

퍼런하늘
24. 09. 05. 11:33

좀슐랭님께서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부분 멘토님, 튜터님의 글을 계속 필사하신 부분을 보면서 저는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ㅠ 후기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슐랭님 예전부터 좋은 글 많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을재
24. 09. 05. 11:33

좀슐랭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 저보다 앞서가는 선배님의 글을 읽어서 막 도움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