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솔직함을 나누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저는 22년 1월 내마반20기를
수강하면서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들어가기 무서워
월부 시작하고 8~9개월동안
부동산에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단지임장 까지만 함)
이런 바보같은 제가
어떻게 매물임장을
극복하게 되었는지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챕터1 인생 스승님을 만나다. (마음하나 튜터님)
작년10월
운이 좋게 실전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실전반 조는
어벤져스 급으로
네임드 멤버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당시 조장님 이던
마음하나님께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현재 튜터님이심!)
마음하나님 : 슐랭님 이번 실전반 원씽 목표가 머에요??
좀슐랭 : 사실... 매물임장을 한번도 못해서..
매물 15~20개 이상 보는게 목표입니다.
마음하나님 : 제가 그 벽 깰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네.. 저의 월부 인생
첫 매임 파트너는
현재 튜터님으로 활동 중인
마음하나님 이었습니다.
코흘리개 모지리 좀슐랭을
부동산으로 이끌게 해주셨습니다.
당시 옆에서 튜터님이
부동산에 들어가셔서
어떻게 하시는지
사장님과 무슨
대화 하시는지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신기했고
감사했습니다.
그 밖에
같은 실전반 조원이던
서걱님, 엔젤님, 파래토님
프참님, 미제님과
같이 매임을 하면서
저의 벽을 깨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챕터2 이제 혼자서 극복 해야한다.
실전반 끝난 후
이제 스스로
투자자로서 부동산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아무리 실전반을 통해
매물임장 벽을 깼지만
혼자 들어가기
아직 많이 망설여지고
두려움이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
.
.
.
스스로 독해져야 겠다.
부동산에 들어가기 전
스스로 유튜브를 봤습니다.
특이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영화배우 최민식배우의
욕모음을 봤습니다.
부동산에 들어가서 욕하려고
봤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부동산에 들어가
눈탱이 안맞고
부사님 현란한 말에
안 홀리게 하려고
독립적인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
저만을 위한
스스로의 처방이었습니다.
멘탈을 극한으로
올리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며
스스로 이제 벽을
깨기 시작했습니다.
챕터3 날것 그대로 일단 부딪히다.
전화임장 하고
예약 된 부동산만
다니니
스스로 먼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어느날 친한 동료분인
은화님께서
튜터님과
매임 같이 하신적 있는데
예약된 부동산 뿐 아니라
워크인도 다니셨는데
너무 좋으셨다는
말씀을 저에게 해주시고
추천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대화로
현장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아
바로 벤치마킹 했습니다.
그 뒤로
투자가 가능한
지방 부동산일 경우
매물예약 된 부동산
뿐만 아니라
그 생활권에 있는
모든 부동산들을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챕터4 매물임장을 대하는 자세
투자 가능한
지방 중소도시에 가면
부동산 사장님들이
투자자들에 대한
피로가 넘쳐
투자자를 배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동료 투자자들이
부사님들한테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저도입니다..ㅎㅎ)
그럼 부사님 입장에서
왜 화가 날까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 저로선
투자자들이 물건은 많이 보나
매수까지 진행되기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께서
매물예약을 해줄 때
집주인 물건일 경우 주인에게
연락하고
세낀 집일 경우 세입자에게
연락해서
양해를 구하시고
예약을 잡아주십니다.
그 분들을 저희에게
매물을 보여주기 위해
주말에 쉬는 날
다른 곳에 가지 않고
기다리면서
매물을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투자자들이
물건만 보고
매수까지 이어지지 않으니
점유자, 부동산 사장 입장께서
당연히 피로도가 누적되고
짜증날만한 상황입니다.
어쩌면 저희가 이 상황을
초래한 원인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매물을
안봐야 할까요??
당연히 아니죠.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집에 들어가면
먼저 90도로 인사해서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투자 가능해 보이는
단지가 있다면
한번만 방문하는게 아니라
세번 네번 계속
꾸준히 방문해
부사님에게
적극적인 매수의사를
밝힙니다.
이번에 투자 같이했던 부사님도
처음에 저도 공부하러 온 학생인줄
알았다는데
여러번 방문하신걸 보고
마음의 문을 여셨다고 합니다.
다른 투자자들이
한번 , 두번 보고 포기했을 때
조금 더 도전해보고
더 부딪히면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걸
투자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됬습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시면서
진행하셔야 해요.)
두서없이
의식 흐름대로 적었는데
제가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가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말도 더듬고
눈치도 없고
모자르고
항상 느린 투자자입니다.
이런 저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시다 보면
저보다 훌륭한
투자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자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마음하나튜터님과 그런인연이 있으셨군요ㅋㅋ매임벽깨기 어려운데 그걸 해내신 랭장님 짱!!!
좀슐랭님 하나하나 극복해가시는 모습을 보니까 대단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슐랭님 마음하나 튜터님이 조장님이셨다니!! 이렇게 경험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동으로 옮기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