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37조 티나파크]

  • 23.10.18

자음 모음님에게 채찍 맞으며 1주차 강의와 과제를 겨우 마치고 조금 지치려고 할 때, 밥마눌님의 2주차 강의로 "그래 다시 해보자"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기가 막힌 강의 배치 순서에 무릎을 탁 쳤어요. 어제 조모임을 하면서 스스로 대견하게 느끼는 점에 대해서 모두 입을 모아 지금 회사 업무와 월부 과제를 버티고 있는 점 이었는데, 다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사실 월급쟁이로 살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데, 그것을 이루어낸 튜터님 들의 생생한 체험 스토리를 통해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조금씩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마냥 쉽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 것은 사실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챌린지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나선 길 돌아서지 않는다."는 저희 신념을 따라서 열심히 걸어보려고 해요.


이번 2주차 강의에서 제가 꼭 적용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부분은

"일단 하자. 연습이니까 그냥 하자. Beginner가 하라고 하신 만큼만 일단 해 보자." 예요.


이게 내 길인지 정말 내가 남은 2주를 버텨 낼 수 있을지 계속 고민했지만 고민보다 Go를 선택하도록 멋진 강의를 나눠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냥 하면 된다고 옆에서 계속 메아리처럼 맴돌아 준 반장님과 동료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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