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11조 점핑걸]

임장도 함께여서 였을까,,,, 솔직히 말하면 강의를 듣는게 힘들었다...

내용은 정말 알찬데, 난이도가 있고,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데 일주일에 다섯시간을 내서 강의 듣는게 힘들었다.

이제 마지막 강의를 남겨두고, 임보를 우선 제출했다.


하지만, 제일 벅차오르는건


내가 18키로 첫임장을 해보고, 아실과 네이버부동산에서 실거래가와 호가를 비교해서 직접 보고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자라온 부천의 시세를 내가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top 10 아파트의 가격을 보면서, 이건 왜 이거보다 비쌀까?

아 초등학교가 여깃네, 학업성취도가 높네 등등 생각을 하고 있는 내가 감격스럽다. 스스로 칭찬한다..


작은 첫발걸음이지만, 나아가야할 방향이기에 기분좋은 한주였다.




댓글


달하늘봄user-level-chip
23. 10. 25. 12:02

굳은 의지로 열심히 하시는 점핑걸님!!! 지금 걷고 있는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힘내서 한발짝씩 걸어나가보자구요. 점핑걸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