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수강후기 [16기 86조 푸른하늘날다]

#Part1. 현재 서울 시장 진단 & 서울 아파트 투자의 특징

#Part2. 서울 내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의 현실화

#Part3. 서울 투자 의사 결정하는 방법

#Part4. 서울 투자시 고려해야 할 것들 FAQ

✅느낀 점 

경기도 신축만 등기 쳐봤다.

강동구에 살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경기 외곽에 터를 잡았고

크게 불만은 없었다.  강동구 잠실 생활권을 30-40분 내에

모두 누릴 수 있어 조금 불편하지만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아이도 공기 좋은 곳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지 하지 않으니

살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아이가 특목고에 진학하게 

되면서 대치동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강남까지 픽업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퇴근 시간 픽업은 2시간도 

짧게 느껴질 정도다.  내가 얼마나 미련한 짓을 하며 살고 

있는지 깨닫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이것이 촉매제가 되었고 현재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로 갈아타기 해야겠다 생각하니 조급함이 들었다.

가장 경계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할 단어는 인내심이라

너바나님께 배웠지만 실천은 왜 이리 어려운 건지..

머리로는 알겠는데 나의 마음은 “업 앤 다운”을 반복한다.

실준반에서 강동구 임장 중 완전한 매도자 시장을 마주하며

아..이번 기회도 놓친 건가?  내가 한발 늦었구나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강동구로 갈아타기를 위해 월부에 들어왔는데…

폭등이라니…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25개 구를 정리하면서 

"기회는 계속 있구나 내가 준비만 되어 있다면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심지어 역전세를 맞는다 하더라도 투자할 

곳은 있다" 라는 강한 믿음이 생겼다.

내가 할 수 있는 다음 단계를 생각하면 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 준신축 →구축이지만 선호도가

높은 것→구축

넓게 펼쳐 본다면 우리는 상승과 하락의 흐름 속에 있다.

지금 조금 오른다고 한들, 조금 떨어진다고 한들 10년 

뒤에 복기할 때 한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상승일

것이다.

강의를 들을 수록 기회의신 카이로스는 내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기회를 붙잡자.

조급함을 누르고 인내심을 끌어 올리자.

✅적용할 점 : 

05,06년 39%상승

20,21년 32%상승

24년 1-8월 1.2%상승

아직은 대세 상승은 아니다.

먼저 올라가 준 상급지 신축들을 보니 서울 시장에 뛰어들

많은 대기자들이 있음이 느껴졌다.

KB주가시계열은 꾸준히 체크한 후 흐름을 읽어보려

노력하자.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 되면 시장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야 한다.

구축인데도 지역에서 인기가 많고 거래가 활발한 곳들이 

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구축 단지 보는 법을

배웠다.

서울을 파헤쳐 보기 위해서는 25개 구 위치 정확히 알기

개인적으로 너무 도움 되는 과제였다.

역시 자모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 듯^^

생활권별 분류, 급지별 분류를 해본다.

25개 구 한판 정리를 보면서 미래의 앞마당 후보지를 고른다.

서울을 많이 알아야 100%강의를 이해할 수 있겠다.

서대문구 성북구 땅을 많이 밟아봐야겠다.

영등포구,동작구,동대문구,성동구는 반마당이라 이해가 빠르다.

가치성장투자의 접근 범위를 설정한다.

나의 투자금 범위에 맞는 앞마당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자모님이 한 땀 한 땀 정리해주신 23년-24년 매전갭 참고

가치가 좋은 단지 리스트 만들고 목표매수가를 꼭 적는다

같은 투자금이라면 이곳이 최선인지 꼭 확인한다.

저환수원리!!!

독강임투!!!!!!

사고 나서 떨어질 수도 있음을 명심한다.

입지 좋은 물건은 기회를 짧게 준다

앞으로 4급지 앞마당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나는 앞으로 내가 흘린 땀방울을 믿는다.

To.자모님~ 

마지막 세금 대출 강의는 제가 설문지에 남겼던

궁금증인데 어찌 아시궁~!😭

#공동명의#과세표준#공시가격

짧지만 임팩트있는 내용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강의를 통해 자모님을 알게 되었는데 저의 궁금증들이

쪽집게 과외 받은 것처럼 사라졌습니다.  어쩜 저희 마음 속을

들여다 보신 것처럼 필요한 것들로 채워주셨는지 서울 임장을

앞두고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하실 때마다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아 집중하였습니다.

잔소리 많이 하신다고 하셨지만 귀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한번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100번 반복 하셔도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매운맛으로 혼내셔도 좋고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셔도 좋습니다.   자모님의 진심이 너무 느껴져 눈물 흘리며

고개 끄덕거리며 강의 수강을 마쳤네요.  특히 "나는 내가 흘린

땀방울을 믿어"할 때 펑펑 울었어요…난 아직 흘린 땀방울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희노애락이 있었던 강의였네요.  

앞으로도 강의 많이 많이 해주시고 언젠가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눈썹 없으셔도 괜찮으니 저 모른 체 말아주세요…ㅎㅎ  

푸른하늘날다입니당^^

✅이번 달 원씽

구축이지만 괜찮아!

등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