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1기 팔랑귀]

1강 강의를 듣고 잠시 잊고 있었던 인생 목표와 투자의지를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부루마불 보드게임을 비유하여 설명해주신 부분이였습니다.

게임을 할때 땅과 건물이 없을때 어땠지? 생각해보니 한바퀴 돌아 작소 소중한 월급 받아 제때 투자하지 않으면 남의 땅에 걸려 이용료 지불하거나(월세, 전세), 사회복지기금, 황금열쇠의 세금 납부에 걸려 종잣돈이 줄어들어 그냥 무인도에 갇히고 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현실과 대입해보니 너무 소름돋게 일치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강의 완강하여 부루마불하듯이 지역 한곳 한곳 임장하여 나만의 앞마당을 만들어 꼭 별장도 짓고, 빌딩도 짓고, 호텔도 지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멘토, 동료, 조모임을 강조해주셨는데 이번 강의 신청할때 많이 고민했는데 조모임 없이 일반강의 수강만 신청한게 후회가 되었습니다. 앞에 내마기를 수강하였을때 제가 생각했던 조모임활동과 조금 다르기도 했고 나는 조원이니까 조장이나 누군가가 나를 이끌어주겠지? 그런 생각이 깔려있었던것 같습니다. 반대로 조원님들의 부동산 지식과 열정을 보고 부족한 제 모습에 내심 위축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바나님께서 다 초보고 도움만 받을려고 하면 손절 1순위라고 하신 부분에 정곡을 찔리고 그나마 혼자들으니 손절당할 동료가 없군! 정신승리 하면서 이번 강의는 홀로 완강해보겠습니다.

열기를 통해 제 스스로가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는 마인드와 지식을 쌓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