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8기 앞마당 만들ㄱ1 딱 좋은 날ㅆ1조 나트리

먼저 강의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로 응원해준 밥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강의를 통해 어떻게 해나가야는지 프로세스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내가 있는 위치에서 어떻게 어디까지 해나가야 하고 그게 맞는거다라는 확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조모임이라는 환경을 세팅해 조금이나마 월부 시스템을 알고자 했지만 사실

너무 잘하는 동료들에 비해 생각하지 못하는 나, 익숙하지 않은 행동의 나, 나만 못해서 피해주는건

아닐지 걱정하는 나! 혼자서 동료들과 비교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와 그래도 해야지라는 마음이 왔다갔다 하며 하루하루 지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언제나 도움의 동료들이 옆에 있는 든든함이 어느새 제 마음의 자리를 잡으며~

이 분들 모두의 성장에 함께함이 감사하였습니다. 우린 과정중에 있지만 강사님 말처럼 끝까지 투자자로의 삶을

살다보면 누군가는 강사로, 누군가는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로 함께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며 가슴이 벅찼습니다.

현재 내가 이시간,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얼마나 투자의 시간을 갈아넣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정말 심플하게 오늘 내가 해야할 일! 그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고 다짐해 보았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여전히 밝은 웃음과 에너지로 살고 있군요!! 그럴줄 알았어요~ ㅋㅋㅋ

천진난만함만 있고 꿈이 없던 15살의 내가 이제는 꿈을 꾸고 목표를 정하고 하루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당신의 자녀도 자신의 목표와 생각을 가지고 무엇인가에 열정을 쏟을 것 같아요~

웃으면서요!!~ 다행이예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잘 해낼줄 알았어요~ 당연하죠!!! 난 당신을 믿었어요~ 너무고마워요~

이제는 책읽을 시간도 있고 가끔 낮에 산책도 하고 좋은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여유로운 시간속에 있는 내가

지금의 당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졌음을 알아요!! 그시간 많이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더 웃고 헹복하게 살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 덕에 해야할 일들이 60인데도 많네요~ 즐거운 일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