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무화과스콘입니다.
2주차 밥잘님의 강의는 임장보고서의 기초를 다루면서도
중간중간 투자의 좀 더 딥한 내용을 다뤄주셔서
내가 아는 것을 잘 알고 있나 확인하고
모르는 것을 실전투자와 연관시켜 고민해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1. 임장보고서에 남겨야 하는 것
임장보고서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한, 열매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작정 잘하려고, 완벽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 역량을 알고
내 단계에 집중해야하는 목표를
확실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욕심부리지 말고 역량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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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투자자의 지역분석 작성법
=> 핵심은 끝까지 쓴다!!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3STEP이
궁금하신가요?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책상에 앉는다.
↓
✅컴퓨터를 켠다.
↓
✅임장보고서를 쓴다.
다 아시쥬?^^
오늘 1장만 한다는 생각으로!
"괜찮아요, 우리는 한 번도 완벽해본적이 없잖아요?"
(밥잘님 강의 듣는 중 정곡을 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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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락장 투자단지 선정법
토할 것 같은 단지장표... 다 하지 말기(감사합니다..)
✅ 데드라인을 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기
절대로 완벽할 수 없다. 완료를 경험하고 넘어가자.
또, 하락장에는 리스크 대비가 중요하므로
채 당 -10% 를 대비할 수 있냐는 생각으로 투자했다.
보유 개수에 따른 리스크를 꼭 확인해야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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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밥잘님도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우여곡절이 있었는데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습니다.
나는 부의 추월차선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하는 말에서
지금까지 스스로를 의심했던 것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응원 겸 위로, 채찍이 되기도 하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15살의 나는, '너는 진짜 네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 라고 말할 것 같고
60살의 나는 나에게 '너는 참 즐거운 삶을 살거야. 조급해하지않아도 괜찮아. 그동안도 고생많았어.'라며 인자한 미소를 띄어보내줄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강의를 통해 나눠주신
밥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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