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를 만났는데 남편이 500만원 목걸이를 생일 선물로 주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마음 한켠으론 부럽기도 했지만.. 마음에 오히려 힘이 생긴다고 해야 하나. 월부를 듣고 나서는 마냥 절망적이지 않았어요. 나에게도 언젠가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않고 행동에 지금 배운것들을 차근차근 옮겨 나아간다면 나에게도 언젠가는 보상이 오리라 는 것을 알게 되는 교육이였습니다. 

오히려 마음에 두터운 성벽을 하나 하나 쌓아가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서 오히려 기쁘고 설래입니다. 

잘 끝마치고 1년 안에 꼭 투자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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