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 강의 후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영상을 멈추고 중간 중간에 필기도 하고 정리도 하면서 들었습니다.

너바나님 투자 실패담 3가지를 듣는데

그중에 하나인 판교청약을 듣는데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는 삼성동으로 회사를 다닐때였는데

판교 청약을 하지 못하고 청약 이야기와 후에 청약 당첨된 지인및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나름 준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너바나님처럼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80년대 반포 아파트 산 사람들과

판교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무리 해도 그때 투자한 사람들을 따라 갈 수 없다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에 동감을 합니다.

하지만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느낀바가 많습니다.

또 좀더 빨리 들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중요한것은 지금부터이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비전보드를 대략적인 생각과 아이들 키우는데 드는 교육비와 내집 마련하는데 들어가는 돈

정도만 생각을 했는데

인생의 비젼보드를 자본주의에 맞게 돈과 숫자와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려보니 구체적으로 다가오고 그려 집니다.

너바나 님의 강의가 아이들의 수업과정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교육으로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