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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열기반으로 월부에 입성한 희망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열기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생전 처음 노후준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던 저는 그야말로 큰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노후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내 노후준비를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계산해 본 적이 없었던 저였기에 열기반 수업은 충격 그 자체였어요.
수업을 듣는 내내 현타가 왔고, 그동안 내가 정말 잘못 살았구나
자본주의에 걸맞지 않는 삶을 참 열심히도 살아왔다는 생각에 허탈하기도 했어요.
수업을 듣는 내내 제 과거의 삶을 회계하기 바빴고요.
하지만 어느덧 1년이 지나 다시 열기반을 들어보니,
아직도 멀고 먼 투자의 여정이지만, 아무런 대책도 생각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던 저에서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서 더디지만 한 발씩 나아가고 있는 저로 변화했구나 생각이 들어서
월부와 너바나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샘솟았어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과 태도가 바뀌고,
행동과 태도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면 내 아이의 숟가락이 바뀐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은
생각없이 살던 저를 비전을 가진 사람으로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부자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내가 원할 때(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 제 아이가 생선초밥을 먹기를 원할 때, 아직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만큼 충분히 사줄수 없지만,
제가 보낸 지난 1년과 같은 시간을 앞으로 몇 년만 더 쌓아가면
제 가족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충분히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차올라 하루하루 힘들지만 행복함을 느끼고 있어요.
지난 열기반은 조모임을 못한(강의온리) 탓인지 제대로 몰입할 수 없었고,
덕분에 목실감 시금부도 열심히 작성하지 못했어요.
넘치는 부를 일구신 너바나님도 지난 17년간 휴일에도 빠짐없이 목실감을 작성하셨다는데,
월부생활 1년 동안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제 모습을 반성하고
이번 열기반을 계기로 목실감시금부를 제 인생의 일부로 만들어야겠어요.
“인생은 선불이고,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거기에 걸맞는 일을 해야 한다!”
늘 마음에 새기고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 시간(긴급한일<중요한일)과 종잣돈을 잘 모아가려고 합니다.
기회의 시기인 지금,
그 기회를 알아보는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한발한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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