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20년동안 겨우 모은 1억으로
올해 4월에 경매로 지방에 아파트를 몇채 낙찰받았습니다.
객단가가 워낙 싼 원룸아파트라 대출이 안나와서 현금으로 충당하는 바람에 레버리지가 0입니다.
빚이 없는것은 좋은데 종자돈이 떨어지니 재테크공부도 시들해집니다.
지금 마통 1억이 있는데 이걸써서 투자를 이어가는게 좋을까요?(월세 받는것으로 이자는 충당이 됩니다)
아니면 11월만기가'오는 적금 3천만원이 있는데 기다렸다가 3천으로 다시 시작할까요?
저같이 시드가 없는사람은 레버리지가 필수라하는데 전세금이나 담보대출도 아닌 마통을 써도 되는건지 판단시 안섭니다. 도와주세요.
댓글
BEST | 아뇨..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꼬이면 힘들어 져요.
저도 같은 질문을 열반 강의 들으며 했었는데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 파이팅!!
마통은 아니아니아니되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