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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짱아입니다.
먼저 열정을 다해 강의를 해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세번째 듣는 강의 이지만 항상 새롭다는 느낌이 드내요.아직도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뜻이겠죠..
항상임보를 쓰면서 들었던 생각이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지.??꼭 임보를 써야하는건가..??
이런 고민들을 했었습니다.
내가 왜 그럴까...하고 스스로 생각해 보니 투자를 위한 임보가 아닌 과제를 위한 임보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 임보를 씀으로써 꼭 투자처를 찾아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과제 시간에 압박때문에...혹은 난 아직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임보를 쓰면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밥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이 입보 하나가 1억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한장한장 쓰면서 왜 이 장표를 쓰는지를 알고 분석하는 재미를 느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왜 이렇게 슬럼프인가를 생각해 봤는데...
난 아직 뛸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나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나의 위치를 생각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밥잘님 맣씀처럼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묵묵히 나 스스로를 발전시켜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는 강의 였습니다.
'15년 전의 나에게...는...별로 할 얘기가 없고...
15년 후의 나에게....
참 열심히 했다..너가 열심히 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단다.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끝까지 해내렴..니가 자랑스럽다.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년 전의 나에게 할 얘기가 없다는 솔직한 말씀해서 너무 음성 지원되었어요! 맞아요 지금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는 짱아님을 15년 후의 짱아님은 분명히 엄청 자랑스러워 하실꺼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