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1주차 완강!!  

오늘의 원씽으로 1주차 완강을 외쳤고, 조원들에게도 눈 부릅뜨고 완강하자고 외쳤다.

그래서 평소같으면 일정때문에 늦게 집에 들어온상태라 피곤함을 핑게로 강의는 내일듣자 했을텐데…

좀 늦게 자더라고 완강을 기필코 하자는 마음으로 나와의 싸움에 도전장을 냈고..이겼다..ㅋ

자모님의 강의는 2달전인가 라이브강의를 통해 처음 들었고, 그때… 서울투자가 다 날라갔다며 한탄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기(?) 아니 혼내기(?) 아니..혼내기는 아닐테고… 답답한 마음으로 강의를 하신걸 들었고…

그날 자모님의 얼굴이 많이 굳은채로 강의를 진행하시긴 했다…

중간중간 말씀에 “저 화난거 아니예요”  말씀 하시면서 소녀미소를 지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의 현재 이런 실망스러워 하는 마음들을 빨리 추수려주고 싶은 맘과, 이런 시장에서 할수있는 일들을 설명해주시고 싶으시구나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자모님 저희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24년 6월 열기,  7월실준, 8월 열중, 그리고…. 9월은 이젠 쉬어야겠다..아니 쉬는건 아니고… 3개월간의 교재를 보면서 복습해야겠다싶었는데…. 자모님의 오프닝강의를 듣고 에고고 강의를 수강해야만 하네하며 결재를 했다

자모님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듯…. 쉬지 않고 꾸역꾸역이라도 서투기를 수강했으니… 나는 쉬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고 성공할것이다.. 

자모님의 강의는 너무 시원시원했고, 7년의 투자 노하우를 전부 보여주셨으니 이제 내가 할것은 나의 행동이다

월부에 입성해서 투자자가되고자 열심히이신 월부인들… 한번쯤은 미쳤다는소리를 듣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왜 그렇게 살아 라는 말을 들었을것이다.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때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남편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데..호흥을 해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보다 잘살고 싶은 마음뿐인데… 더 나아가 좋은 물건을 싸게사서 각박한 세상사는 아이들에게 증여도 하고싶은 마음도 있는데.. 남편은 남한테 손벌리지 않고 살면된다. 너 밥 굶기지 않는다…왜이리 욕심을  내냐라는 참… 이해하고 싶지 않은 말들을 하는 남편을 더이상 이해시킬수가 없다.

아직은 너무너무 아는것이 없는 임장보고서  1건의 완성도 못한, 투자금도 여의치않은(개인적사정) 

초라하기 그지없는 지금의 상황이지만 자모님의 응원의 말씀에 힘을 얻어 차근차근 포기하지않고 행동해보려한다. 한달뒤의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땀흘리는 행부나 되겠다

자모님 강의 멋지셨고 마인드면에서도 도음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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