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전날에 조금 일을 무리하게 했더니 팔꿈치가 아프고 평소에 무릎 관절도 안좋아서 관절 부위에 약 바르고 +로 얼굴 팩하고 누워서 잠시 동안 낮잠잤다. 감사합니다!
선물 받은 식물 잘 자라라고 관련 클래식 틀어줬는데 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감사합니다 ㅋㅋ
(7일 토요일)
5일전에 두 분이 사이가 안 좋아졌는데 어제 오늘 거의 동시에 두 분이 그만두셨다. 근데 아무 생각 없는 내 자신이 참 신기하다ㅋㅋ 그냥,, 관심이 없달까 평소에 좀 감정적이고 부정적인 기운이 많으셨던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다 뭐,, 일이 더 많아지겠지만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거지~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전 직장 점장님과 예랑분 만났다. 결혼식 때 축의금 담당 해달라고 부탁하셨다ㅋㅋ 돈 관련인데 나를 믿어주시는게 좀 감동이었다. 정직하게 살아온 것이 느껴졌구나. 누군가로부터 신뢰를 얻는다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