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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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7기 23시간이 모자르조 두드림99]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

어제 꼭 실준 2주차 강의 후기를 꼭 완료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자 마자 졸았다.

책상에서 졸다가 다음날 저녁쯤 이제 강의 후기를 적어봅니다.


분위기 임장후에 단지임장까지 다녀와서 강의를 듣고

단지임장에서 중점적을 봐야되는 항목들 그리고 단지임장후에

단지별 투자가능 아파트는 선정하는것 등등 여러가지 강의를 듣고

알았지만 막상 단지임장에서 보는 눈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쉽지 않았다 .

하지만 처음은 힘들다는것 처럼 계속 쭉 하기로 했다.


지방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구미로 출장을 갔다.

구미하면 중심지는 산동인데.. 월부강의 1강에서 자모님이 애기해주셨는데 ..

월부인이 된것처럼 어느지역을 가든지 요즘은 랜드마크나 중심지를 찾아보게 된다.

이게 월부강의를 대해 조금씩 적응해 가는 모습일까?


구미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다가 구미 중앙시장 주변에 할머니들이 야채들을 팔려고 계셨다.

같이 출장간 후배에서 월부에서 배웠던 것처럼 애기해줬다 80살쯤 보이는 할머니들이

자식들 뒷바라 하느라 자기노후는 준비도 못한채 저렇게 나이가 들어서 야채를 팔러 다니신다는 것이다.

이런게 대한민국 현실이고 45% 이상 노인들이 노후가 준비가 안되어

대부분 나이가 들어도 일하는게 경비나 청소이라는 것이다 라고 설명해줬다 그리고 그래서 재테크를 해야

되는것이고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해줬다. ( 나중에 월부를 한번 들어볼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그전에는 상상도 못할 이야기는 내가 월부에서 조금 배웠다고 후배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월부의 강의를 지금이라도 듣고 배울수 있는것을 감사드린다.

후배에서 조금더 나가서 결혼도 하고 집도 사야되지 않냐 ? 물어봤다

답이 이랬다. 집값이 얼마인데 집을사요 ?? (아직 레버리지에 대해서 잘모른다)

정말 많은 애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기차가 도착해서 이야기가 끝났다 ( 나중에 다시한번 애기해봐야겠다)


이렇게 나도 조금씩 월부에 적응해나가 있는걸까 ?

내가 월부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상상도 못할 일을 조금씩 변화하는걸까?

오늘밤 2강 강의후기를 작성하고 밤새 임장보고서와 싸움을 해야한다

몸은 힘들지만 내가 조금씩 변화된 모습에 마음은 편하다.


강의를 매일 졸면서 들어서 내용을 정확이 이해는 못했지만 임장보고서 작성하면서

더 이해해 볼려고 한다 아파트 투자 단지 선정하기 투자단기에서 1위뽑기 등등

이해해야 할게 많지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내가 좋아하는 문구에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 인생은 반복 3579이다"]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하고 반복할것이다


" 3번은 질리고 5번은 하기싫고 7번 짜증나는데 9번은 재가 잡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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