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8조 바닐라얼그레이」

오늘 월부에 입력하는 글들이 약간 뭔가 이상하다。。。

특수 기호 같은 것들 ㅎㅎ


이번 주 강의는 정말 어려웠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해가 되지 않으니 재미가 없었고、 집중도 잘 안되었다。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더욱 더 그런 기분이 들었다。


단톡방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던 매매 하방 경직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예전부터 계속 궁금하던 것이 약간 실마리를 잡는 기분이 들기는 한다。


예전에 부동산을 잘 몰랐을 때、 자취방 하라고 부모님께서 집을 하나 사 주셨다。

옛날 아파트이고、 교통은 괜찮지만、 집이 너무 좁고 복도식이라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든 아파트였다。

(지금이라면 절대 안 샀을 아파트이다。ㅎㅎ)

그 아파트는 매매보다는 전세 거래나 월세 거래가 꽤나 많았는데、 심지어 그 아파트는 매전갭이 1천만원 조금 안 날 때도 있었다。


월부를 수강하면서、매전갭이 적게 붙은 아파트 중 저평가 된 아파트를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내가 살았던 아파트가 생각이 났었다。 하지만、 매전갭이 붙었다고 해서 그 아파트를 매매하고 싶지는 않았었다。

왜냐하면 그 아파트를 결국 팔 때 2021 폭등장에서도 겨우 3천만원의 시세차익만을 거둘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계속 매전갭 붙은 아파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약간 궁금했었는데

매전갭이 붙은 2가지 경우(저평가、 선호도 떨어지는 단지)에 대해서 밥잘님께서 이야기를 해 주신 것이 이것이 아닐까 싶다。


알면 알수록 어려운 부동산 투자의 세계。。。。 살아남을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살아남아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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