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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강의는 임보를 쓰기전에 들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과
그럼에도 한번 해봐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의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나면 두려움이 용기와 희망이 된다고 하셔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임보 작성에 살짝 기운이 빠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하지 않고 그냥 한다! 에 초점을 두어 하다보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물건을 보는 게 아니라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그대로 하다보면 조금씩 더 잘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거같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막연히 보던것을 정리하고나니 조금 다르게 보이기도하고 비교도 좀 되네요.
첫 술에 배부르랴.. 조금씩 배를 채워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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