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7기 6십억0끌없이가조 이담] 2주차 강의후기

  • 23.10.18



안녕하세요!

실준47기 60조 이담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밥잘님께서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와

투자와 연결되는 임보쓰는 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밤에 듣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처럼 고우셨는데 ㅎㅎ

강의내용은 무엇보다도 알찼습니다.


Bm 할 것들 위주로 정리하고, 임보를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hy


사실 저는 임보를 쓰기싫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대신 못써서 고민은 했었죠.

내가 달성하고싶은 목표를 이미 달성한 사람들이 해야한다고 했으니

군말없이 했고, BM하고, 그냥 잘하고 싶었고 열심히 썼습니다.


형식적으로는 내용이 많아보였습니다

하지만 궁금증을 가지고 why를 고민하시는 분들보다

실전투자에 가까운 임보를 썼다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한참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실전투자에 가까운 임보를 쓸 수 있을까

고민했었고, 그것은 그 Why가 해결되어야 해결되었어야 했습니다.

임보는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알고, 투자할 단지를 찾기위한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선순위 투자단지를 찾는것이 본질적인 목적입니다.


임보를 쓰지 않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매수를 해버리게되면

내가 매수한 그 단지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상승장에서든 하락장에서든 불안해서 보유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임보를 쓰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것을 알고나니 임보 장표 하나하나가 실전투자에 어떻게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모자라지만 예전보다는 실전 투자에 가까운 임보를

쓰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 임보를 배우고 적용하는 하나하나에 의미가 무엇인지 의문을 가져봄으로써

의미를 알고, 제가 하는 투자에 확신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BM.

Why를 품고 살기. 의문을 가지고,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기





#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방법


이 파트에서 제가 월부에 와서 들었던

힘이나는 말들을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는다.


시간이 없는데, 모아둔 돈이 없는데, 이미 다 올라버렸는데, 등등

내가 만든 벽에 가둬지면 자기 합리화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버립니다.


2년이 다되가는 이 시점에서, 내가 왜 이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하고있는지 잘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 하나의 목표와, 운좋게 한번에 찾아온 월부라는 환경,

그 환경 안에서 배운 많은 지식들과 경험,

이 네가지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겠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내가 생각한 그대로 살고 있구나? 앞으로는 현실에 굴복하지 말고 미래를 크게 꿈꾸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많이 속상했지, 버틴다고 고생 많았어. 그리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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