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1달동안 8팔하게 앞마당 뽀개조 DDU]

  • 23.10.18

실전준비반 2주차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비장한 마음으로 실준반 강의를 듣기 시작한 것 같은데 2주차에 접어든 지금 벌써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역시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어 하나씩 해나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BIGGINER의 단계라 머리 속이 복잡합니다.

임장보고서란 시작이자 마침표이며 작성의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하고

필요한 정보 위주로 작성하여 ‘투자로 연결되어야’함을 머리로는 인지했으나

처음으로 작성하는 제 임보에는 기계적인 장표들 투성이입니다.


BM

1. 앉. 켠. 쓴

밥잘 님의 강의에서 제가 벤치마킹 할 부분은 바로 앉. 켠. 쓴 입니다 ㅎㅎ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임보를 쓴다!

우선 단지 시세를 모두 딴다는 말에 조금 놀랐습니다.

아직 단지별로 선호도를 어떻게 정리해야할 지도 난감했고 모든 단지의 시세를 파악한다는 것에 놀랐으나 앉.켠.쓴 자세로 하나씩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단지 임장 다녀온 동의 시세를 따는 과정에서도 또 다시 기계적으로 장표를 채우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현타가 찾아오지만 그래도 앉.켠.쓴과 함께 '완벽'보다 '완료'를 경험해 보겠습니다.


2. 1등 뽑기

아직은 단임 중이라 많이 느껴지는 것은 없으나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1등 뽑기'는 복습 후 꼭 실행해보겠습니다.

1등 없이 완료되지 않은 임보는 슬플 것 같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완료'에 힘쓰겠습니다.



과제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쯤 사회인으로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원하는 것은 있는지 원하는 바를 이루었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관심사가 다양한 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할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그래도 돌이켜 보면 힘들기만 한 여정은 아니었을 거야.

지금 힘든 것은 미래에 한 단계 더 성장한 나를 위한 과정이야. 더욱 진취적인 사람이 되자!


댓글


레밸업
23. 10. 19. 14:26

비기너 티 1도 안나요~~ 완전 전문가 같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