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A But B!

Not A But B가 머리 속에 맴도네요. 핵심으로 느껴집니다.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내가 갖은 ‘선입견’ 때문’이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선입견’은 좋은 말로 치장하여 ‘가치관’ 일 수 있다.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저의 선입견이 저를 더 부자에서 멀어지게 만들어

이 지경까지 오게 만든 게 한탄스러웠습니다.

더하여, 더욱 강의에 집중하게 만든 건, 노후파산에 대해 찾아보라고 하신 점 입니다. 

중산층이었고, 충분히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여긴 분들도 쉽게 노후파산에 빠지게 되는 상황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막연하게 부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노후파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에

앞으로의 강의 내용 중 실천해야 할 부분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안하면 그냥 노후파산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

Connect to Dot 하며, 이룰 때까지 버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