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0기 42좋게 등기치조 문빵구] 더이상 미룰 수 없다

[사전예약 혜택]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출퇴근 길에 월부 유튜브를 들으면서 다니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제는 체계적으로 노후 대비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늘 생각하면서도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이번에도 난 생각한다. 진작 할 걸 그랬다.

그치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직 괜찮다고 너바나님이 얘기했으니까..ㅎㅎ

 

  1. Not A but B

 영상을 보면서 ‘노동하는 나’와 ‘돈이 일하는 멘토, 부자’들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본주의의 반댓말이 공산주의가 아닌 근로주의라는 말이 가슴 깊이 남았다.

 그리고 내가 과연 현실적으로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막연히 준비된 것도 없으면서 주변 직장 선배들 따라하며

 ‘나는 50대 초반에 은퇴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참 웃겼다.

 은퇴는 최대한 늦추되 최대한 빨리 종잣돈을 모으고 본격적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강의를 듣고 5년이 핵심이라고 한다. 

 알아도 하지 못하는 사람과 듣고 실천하는 사람의 차이는 딱 두 가지! 빠른 결심과 행동력인 것 같다.

 

  2.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빠른 시일 내에 이사를 가려고 한다.

 쉽지 않겠지만 의미있는 종잣돈(투자금)을 확보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나를 위해 투자했다고 생각한 것들이 사실은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비였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내가 조금씩 공부하면서 내 앞마당을 만들고, 수도권 투자를 시작하고, 4~6년 정도를 기다려서 투자 원금을 조금씩 회수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3.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대학생 이후로 조별 스터디는 처음이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 낯설기도 하고,

 나는 과연 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확실히 조원들과 함께 하니 강의나 관련 영상을 한번이라도 더 찾아서 보게 되고

 아침마다 내가 정한 목표를 함께 나누며 하루의 목표치를 채우게 되는 것 같다.

 나 또한 taker만의 관점이 아닌 giver가 될 수 있도록 한 달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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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09. 07. 22:22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