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오프닝 강의 후기 - 내가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유

유튜브로 간간히 영상을 보다가 나도 진짜로 투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오르던 시절 이사를 앞두고 있던 나는 계속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부모님의 조언에 따라 지방 소액 투자를 처음 시작해봤고, 중간에 역전세가 나서 당황하긴 했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2022년 하반기~2023년 하락장과 조정장을 겪고 2024년 8월, 

매일 뉴스 기사로 부동산 상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또 다시 2020년 받았던 스트레스를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이 번쩍 났다.

‘분명 시장은 반복되는 것 같은데, 왜 나는 그 사이 행동한 게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수동적으로 강의만 듣고 내용을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행동’해보고 싶었다.

결코 저렴한 강의료는 아니지만 용기내어 시작해보려고 한다.

안정적인 직장과 늘 도움을 주시려는 감사한 부모님 덕분에 내가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을 한다.

오프닝 강의 양파링님의 말씀처럼 나는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포지션을 정했다.

열반스쿨 강의를 통해 현재 내 상황을 분석해보고, 실제 투자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1년 이내에 수원, 동탄, 수지 지역에 반드시 투자해보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꾸준히 해봐야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 맞는 조원들과 함께 공부할 날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