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태명)청록이 아빠인 청록81입니다.
이번에 지방에 첫 1호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덜나고 얼얼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드라마틱한
사연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정말 평범해서 이야기가 심심할수
있겠네요.
다른분들이 수도권과 서울에서 투자하거나 성공했다는 글을 많이
읽어서 지방에 투자하는 것이 처음에는 별로일수 있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었습니다.
부동산 뉴스기사를 보더라도 서울부동산 얘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남들이 다 하려는 곳에 하지 않아도 지방이여도 포기 하지 않는다면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부에 입성과정
24년 2월달에 우연한 계기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2024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_너나위’ 1천원 할인특강을 같이 듣자고
했습니다. 저는 뻔한 얘기라고 생각하였고,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어느새
더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은 찰나의 운명으로 바뀐다고 하더니
진짜 그렇게 되었습니다.
월부생활 ~4개월까지
그렇게 인연을 맺은 월부를 기초 3가지 강의(열반기초,실전준비,열반 중급)
를 듣는동안 임신전에는 와이프가 주도적으로 하고, 저는 응원하며 같이
공부하는 수동적이였다면 임신후에는 제가 주도적으로 하면서 공부하게
되는 변화의 시기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임신후 와이프는 직장을 쉬고, 저 혼자 외벌이로 돈도 모으면서 공부도 하고
투자까지 하려고 하니, 앞이 깜깜했습니다. 하지만, 피할수 없다면 부딪혀야
하기에 나아갔습니다.
월부생활 ~4개월까지 기초강의에서 중요하게 배운 것
열반기초에서 너바다님의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방법과 어떻게 월급쟁이가
부자가 될수 있는지 자산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개인의 태도, 생활, 돈, 자세
등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주셨습니다. 마음속에 희망이
피어오르고 웅장해 졌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는 임장, 임보쓰는 방법과 투자로 어떻게 이어가고 생각해야
하는지 강사님들이 알려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이 마지막으로 총정리 해주면서
투자가 마냥 희망만 있는건 아니고,
때로는 절망과 고생, 고난, 남들과의 비교, 주변의 시기 질투 등 어려움이 많다고,
그런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단 한가지 목표를 향해서 포기하지 않으면 할수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쉽지는 않겠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열반중급반에서는 지금현재 전국의 지역특징과 투자지역선정과 투자방향,
마지막 전세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의 의미또한 알려주었습니다.
9월 현재
7월달은 자실하면서 혼자 했던 것 같습니다. 하면서도 이건 맞는가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하면서도 정신차리고 완료를 했습니다. 8월달에 지방기초를 들으면서
내가 원하는 D지역을 선택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지방지역의 특징에 대해서 듣고, 공부하면서 시세조사하면서
괜찮았던 단지에 대해서 ‘매물코칭’ 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도 괜찮지만, 이미 조금 올랐습니다.
두번째것은 저평가에 아직 오르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이렇게 듣고, 두번째 것에 바로 집중해서 토요일에 부동산 매물들
나온것들을 시간순으로 여러개 예약잡고, 내부보고 오후에 가계약하고,
일주일후 토요일에 계약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 할수 있었던 이유
그냥 막연히 지역에 좋은 단지가 아니라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저평가 좋은단지 리스트업 한다.
리스트업한 것중에서 생활권 순으로 1등뽑기한다.
앞마당중에서 비슷한 가격대, 생활권 단지리스트와
비교해서 최종1등 뽑는다.
매물털기해서 가격협상 및 계약하기
앞으로
아직 난 저평가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계속 공부하면서 실력을 높이려고 할것이다. 아직 미숙할때는
매물코칭이나 투자코칭으로 저평가 여부를 인사이트 해서 투자할것이다.
저도 이제 씨앗1개를 심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저는 여러 앞마당을
가지고 그중에서 최선의 투자를 할것입니다.
투자에 도움을 주신 멘토, 튜터님, 동료, 선배님들 그리고 응원해준 아내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는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여러분들도 할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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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멋지십니다 열심히 배워 저두 1호기투자하고싶네요
와 청록님!! 정망 열심리 하시는게 느껴졌었는데 첫1호기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청록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후기도 잘 읽었습니다. 아직 1호기 투자를 하지 않은 저에게는 무척 자극이 되고 도움되는 글이에요 ㅎㅎ 청록님은 항상 '현실적인 접근과 실속있는 행동'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행동이 7개월만의 1호기로 이뤄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요즘 롭무어의 [레버리지]를 읽고 있는데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과일을 얻으려면 먼저 나무가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 첫 단계인 씨앗을 잘 심으신 거라 생각합니다. 탁월한 성과를 단기적으로 내고 포기하는 사람보다 평균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장기간 내는 사람이 훨씬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도 하니, 지금의 청록님의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습관과 행동 꾸준히 이어가셔서 꼭 비전보드 목표 달성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