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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10년이라는 시간은 인생을 바꾸기에 충분하다"는 문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며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며, 그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인생은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는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앞으로 나의 삶에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에 옮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는 OKR(목표 및 핵심 결과)을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지만, 정작 개인의 삶에서는 새해 다짐 정도만 세우고 그 이후의 목표 점검은 소홀히 한다는 점도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매 분기 또는 매달 목표를 세우고 그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는데, 왜 개인의 삶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가에 대한 질문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개인의 삶에서도 OKR 방식을 적용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개인적인 목표 설정과 그에 따른 점검을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특히, 매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일 그날의 계획과 성과를 돌아보며 개선할 점을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부분은 시간 가계부를 작성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루 동안 내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는지 기록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죠. 이 방법은 특히 학습 시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30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관리하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그날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되돌아보며 더 나은 하루를 만드는 데 집중할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강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 설정과 시간 관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며, 조금씩이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시간과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이 변화의 첫걸음을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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