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HOT] 왕초보도 따라하면 수익률 145% 내는 아파트 경매 기초반
설마 안정일, 어느날 문득, 튼똘맘
월부에서 배운대로 임장도 다니고 임장보고서도 쓰면서 1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집값은 예산보다 비쌌고 갭투자는 점점 어려워지는 시장이 됐습니다.
(물론 핑계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하려고 시도했다가 앉은자리에서 3~5천씩 오르는 시장에 다시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해보자 라고 마음 먹고 그동안 관심 있었던 경매 강의를 신청하였고
드디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1주차 강의만 들은 상태지만 처음 월부를 만났을때 처럼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길 외에 새로운 길이 생긴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방식과 경매로 배운 방식이 결합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미약하지만 조금씩 진행했었던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토대로 해당 지역 분석과 경매 물건 분석을 하다보면 조금 더 경매 물건의 가치찾기가 순조롭지 않을까라는 희망.
그리하여 통상적인 매매가 아니더라도 갭투자를 시작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
설마님의 말처럼 지금의 1도가, 10년뒤에는 남들과 10도는 다른 인생을 살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
그동안 조금 게을렀던 자신에 대한 반성과
그래도 여전히 이 시장에 남아있는 것에 대한 다행과
그리하여 이 강의를 듣게 된 것에 대한 안도가 함께 했던 강의였습니다.
남은 강의와 과제도 모두 완수하고 10월에 있을 모의 경매도 꼭 참여할 수 있도록,
1년뒤 설마님의 과제(월부 경매 3기 다같이 모이기)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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