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7기 66조 박밀크티]

밥잘님이 강의하면서 가장 많이 하신 말중 하나가 ‘괜찮아요’ 였던것 같다. 

근데 들으면서 정말 괜찮은 기분이 들었다. 

‘괜찮아요 우린 살면서 단 한번도 완벽해본 적이 없잖아요. ‘ 

사실 나는 스스로 완벽주의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랬던 것도 같다 

모든 단지를 다 가봐야 하고 모든 단지정리 장표를 다 남겨야하고. 그걸 열심히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나보다.

그래서 그렇게 힘을 다 빼고 결론도 못내고 자빠졌던 것이다.

어허.. 단임가기 전에 시세안따도 되고, 모든 단지를 다 기억할 필요도 없다. 기억할 수도 없지.

중요한것은 정신차릴때는 확실히 정신차리는 것. 우선순위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

특히 이번 2주차 강의는 약간 어렵기도 했고, 몸이 너무 피곤해서 들으면서 졸기도 했다. 

200프로 복습이 있기야 하지만, 컨디션이 이따구로 강의 들은 것 반성하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 

BM ‘이 지역에 오는 이유’를 파악하기

BM 세대별 인구장표에서 포인트 찾아 덧붙이기

BM 평당가 장표 추가

+장표 한장당 20분 걸리도록 타이머

BM 투자금이 없다면 전세가율 상승과 매매가 상승 경우의 수를 가정하여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생각하기!

미국바보도 영어를 하는데

3년 5년을 반복하면 나라고 왜 못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