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들어온지도 어느덧 10개월째인데
그동안 많은 조모임을 하면서 늘 긴장되고 나보다 훌륭하신 조원분들을
보며 그들의 열정과 열심히 하는 모습들에 박수를 보내고 많이 부러워했는데
몇번의 조모임을 보내면서 이번에 좀 많이 느낀거 예전보다 많이 내 자신이
여유로워 졌다는것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잘할수 있는것에
더 집중할수가 있어진거 같아 좋았다.
조장님도 조원분들 각각의 상황을 많이 배려해 주시고 같이 가야 하는게 맞는것이지만
강제적이지 않고 각자의 자율성을 인정해 주시니, 완전 초보가 아니다보니
스스로 알아서 하는것들이 많이 생기고 각자의 투자금과 상황에 맞게끔 활동하고
움직이는 거 같아 반복적인 교육과 작더라도 지속적인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는걸 느끼는 시간이었다.
조장님 이하 조원분들이 임장을 하고 각자의 의견을 내실때에는 그 수준이 많이
높아지고 있어 전문가들과 조모임을 하는듯한 느낌도 받았다.ㅎ
월부에서 성장하고 투자가로서의 길을 가고 계신 많은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 조원분들도 모두 각자의 목표를 꼭 달성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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