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주차강의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1주차 강의가 지역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다룸으로써 전반적인 커리큘럼 중 큰 나무기둥과 같았다면 2주차 강의는 기둥에서 뻗어 나가는 수많은 나무가지와 같아 더 상세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식에서 재무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업분석 보고서가 있다면 같은 맥락으로 부동산(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변수와 기준들을 분석한 임장보고서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유동성장에서 아파트 혹은 주식 등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투자자산은 끝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당시 보통사람들은 “지금 뭐가 대세래!!” 라는 주변의 소리에 끌려 다니며 “묻지마 투자”, “영끌” 등의 신조어도 생겨났습니다. 당시 잘못 된 투자로 손해를 본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투자자와 투기꾼 이 두 단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한 끝차이로 별반 다른 것 같지 않지만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투자원칙을 정립하는가? 아니면 탐욕에 눈이 멀어 주변에 휩쓸려 다니는가? 이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앞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가치를 세우는데 임장보고서는 필수불가결한 것이겠지요. 이번 강의에서 임장보고서를 꼭 써야 하는 이유와, 지역분석 방법의 스킬 등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부동산 관련 서적을 보며 머리속에 떠도는 지식들이 차례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정렬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주차 강의는 임장보고서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작업에 대해 정확하고 꼼꼼히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본 강의 수강 후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앞마당을 넓히며 본 강에서 습득한 여러가지 지식들을 내 것으로 반드시 소화할 생각입니다. 처음은 미약할 것 것이나 스스로 작성하고 반복함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동산과 시장을 보는 눈은 눈덩이가 불어나듯 복리로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된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의 끝머리에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 저 역시 그랬습니다……..” 숨죽이며 들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마흔이 넘은 나이에 시작한 부동산 공부, 앞이 보이지 않았 던 그 길들….강사님의 떨리는 목소리가 귀에 스치듯 흘렀습니다. 월부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지금도 성장하시는 강사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올해 마흔이 된 한 꼬마아가씨의 아버지입니다. 저 또 한 이곳 월부에서 변곡점을 만나 인생의 상승기에 혼신을 다하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김미경 강사의 마흔수업을 읽었습니다. 책 본문 중 좋은 글귀를 되새기며 후기를 마칩니다.
- 김 미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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