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노바 입니다.
실전반 2번째 수강인데요. 우당탕탕 첫번째 실전반때가 떠오르게 되네요.
그때 동료분들과 아직까지 함께 소통하고 자실반도 함께 하며 투자자로서 소통하고 있어요.
재수강 하면서 든 생각이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성장했을까?
내가 얼마나 성장하려고 했을까?
성장하기 위해 내가 얼마나 노력했을까?
1강을 수강하면서 지난 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제주바다님께서 강의 시작 전에게 재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 해주신 말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함
- 투자금이 닿는 임장지가 없는것
- 나의 스케줄에선 한달동안 어떻게 행동해야 완주를 할 수 있다는 것
- 임장하며 봐야 하는것
- 임보 쓸때 투자와 연결지어 생각하고 정리해야하는 것
- 현장 임장, 전임, 단임, 매임 현재는 양으로 승부봐야 하는 때라는 것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세분화된 목표를 세움
- 시간
- 실력
- 양으로 승부
- 집중력
- 혼신을 다 하지 않았던 과거
나의 단계를 알고
- 양으로 승부 봐야할 때
- 의심하기 보다 의구심에 질의 응답을 최대한 활용할 때
- 투자로 연결짓는 생각을 많이 해봐야할 때
그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김
- 실제 투자를 하기 위해 물건을 뽑아야 한다.
- 매물임장을 50개 목표로 한다.
- 확실한 1등을 뽑아보자.
이렇게 목표를 다지고 강의에 임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장은 변화무쌍하여 예측이 불가능하단걸 압니다.
현재 대출규제로 월부 투자자분들 말고도 혼란스러운 시장인데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돌파구를 빠르게 찾고 나가야 한다는걸 압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본질은 항상 같다는것도 압니다.
저환수원리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은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절대적 원칙은 항상 같다는걸 알았습니다.
제주바다님도 메로나 튜터님도 강의하면서 튜터링 하면서 계속 같은 본질을 강조하셨습니다.
가치대비 싼 물건을 찾아야 한다.
내 스스로 별로라고 물건을 함부러 제끼지 말아라.
그렇습니다. 언젠가 나도 모르게 여기는 사면 안될 거 같아.
여기는 역세권도 아니고 구축에 언덕까지 심한데
여길 투자했다간 큰일날거야 라며 등한시 하고
매임에서 거르고
제 마음대로 임장했었습니다.
방법은 그게 아니였어요.
본질을 까맣게 잊고 제 마음대로 행동했습니다.
역세권이 아니여도
신축이 아니여도
평지가 아니여도
대규모 택지가 아니여도
가치 대비 저평가인 물건이 있을 수 있다는걸 간과했습니다.
물론 투자 우선순위에서 후순위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순위 단지에 기회가 있을수 있는데
제 스스로 그 기회조차 찾지 않는건 잘못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임장나갈때 돌아와 임보를 쓸때 놓치지 않겠다는 열의를 이번 실전반에서 나타내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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