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강의를 수강하고서도 아직까지도 오래된 비역세권 구축에 언덕에 땅값만 남은 낡은 건물에 나의 모든 재산, 자모님이 말씀하시는 원기옥을 써야 하는데 확신이 들지 않았다. 앞마당을 많이 늘리는 게 아무리 비교 평가 할 물건이 많아지고 최선의 물건을 고르기 위함이지만 먼저 빨리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투자를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고민도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내가 거주하는 곳은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하급지로 전락 해 있었고 자산구축이 아닌 소득에만 신경쓰며 하루하루 일하며 인터넷으로 집값만 지켜 보던 나.. 이젠 직접 임장을 나가서 발로 뛰면서 지금 현재의서울 주거지를 보는 것 그 자체가 세월이 흐르는 중에 내가 인지하지 못한 변화를 깨닫는 행위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서울에 아파트를 살 것이라고 가족들에게 공표 했으나 진정으로 믿어주는 이는 나 자신 뿐이다. 그 와중에 상승 하는 아파트와 규제 되는 시장 상황을 보면서 나의 재산으로 과연 서울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갈팡질팡 하는 와중에 서투기 1강을 듣고 나서 그래도 많이 정리 되는 것 같다. 또한 실제 임장과 임보를 써보면서 내 상황에 맞는 투자에 이미 한 발자국 다가서는 것 같다. 중급에서 독서모임을 하다가 다시 임장 임보를 시작하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다..이번 1강의 문은 자모님이 열어 주셔서 마인드컨트롤에 굉장한 도움이 되고 있다.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솔직한 그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아 늦은 결심을 하고도 또 한번 멈추려고 했던 나를 채찍질 해 본다. 그리고 계속 강조되는 설명에 보고 싶은 단지들도 생기고 이번에 강의 수강하게 되어 서울에도 내 명의로 된 자산을 만들 수 있는 투자 가능할지 실제 시장안에서 움직이면서 지켜볼 수 있는 희망이 생기게 되어 좋다. 언변과 발음이 좋으셔서 고품질의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각인 시켜준 강의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규제를 기회로 보고 구축에서 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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