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우연히 다른 경매 강의를 듣고 아주 경매를 쉽게 생각했어요~ 강의만 들으면 뭔가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배우고 책을 볼수록 체계가 필요한 공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들었던 중구난방의 강의들은 도통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질 않았어요…
나도 강의는 이제 그만 듣고 뭔가 실전으로 해보고 싶은데도…. 뭔가 순서가 정립되어 있지 않은 제 머리로는 돈을 잃을까봐 두려운 맘이 커서 도전 조차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안정일 선생님의 강의가 있다는 것을 보고 얼른 알람을 걸었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안정일 선생님 말씀 참 재밌게 하세요~ 한번 강의 들으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듣게 되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일단 경매를 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특히 저같은 사람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경매의 처음을 한발한발 나아 갈 수 있게 설명해주세요. 저도 알고 있는 사항을 또 머릿속에서 정리도 할 수 있고 어려운 권리분석도 차분하게 개념을 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배울게 산더미지만 뭔가 믿음이 가고 안정일 선생님 따라가면 저도 곧 무언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렙니다.
성투하는 그날까지!!! 멱살반도 있다지요? 미리 찜콩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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