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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20대 시절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학교에서 단 한 번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을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나서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0대 초반에 열반스쿨 강의를 처음 들으면서,

20대부터 자본주의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을 받았다면,

지금쯤 바로 실천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현 시점에서는 제일 빠른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벤치마킹하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생각하는데,

1강은 그 기본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것 보다

미래에 대한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 후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생각하고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명심하고, 앞으로 진행될 강의를 통해서도 이론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수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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