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8기 🌸둘리튜터님과 함께하는 3콤한 공(0)🐲이둘 아카모모] 제주바다님 1강 후기

1강 자모님의 후기는 무언가 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했던 1년, 그리고 자실위주로 보낸 후반기 8개월 정도의 생활들에서 너의 부족한 점은 이런거였어!!! 라고 소리쳐주는 아우성같은 느낌이었다. 

본것
1. 좋은 것에 갇힌 투자자와 현재상황에서 BEST를 골라낼줄 아는 투자자의 다른 점
2. 주식에서 올라가는 주식에 올라타는 매매법이 있다. 단점은 설거지를 당할 수 있고, 크게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부동산에서 자모님은 이미 전고를 많이 회복한 곳을 보기보단, 덜 오른 단지들 생활권들에 집중하자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3. 수도권을 권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별로 특징을 알려주셨고 그 특징을 기반으로 각 구별 투자포인트들을 말씀해주셨는다. 


깨달은 것
1. 좋은 것에 갇힌 투자자가 바로 나였다. 물론 예로 들어주신 사례들과는 조금 다른 점은, 나는 효율을 좀 더 따지려고 했다. 1억을 투자해서 2억을 벌바에, 같은 기간 5억을 투자해 5억을 벌 단지들만 보고 있었다는 점이긴 했지만,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투자의 본질적인 부분은, 가치대비 저렴한 것을 사서 이윤을 내는 행위라는 것을. 그렇다면, 꼭 좋은 것 뿐만 아니라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이 있으면 투자를 해야된 다는 것. 그리고, 그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물건을 많이 알고 있어야되고 봐야되고 평가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된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부동산 뿐만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사업, 주식 등 돈을 버는 행위에서 맥락은 모두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2.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추격매수는 위험하다는 것을, 하지만 사람들을 실수를 반복한다. 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을, 경험을 해서 아 이건 아니다라고 깨달았을 일을 강의에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명심하지 않는다면, 몇천만원 크게는 몇억 손해보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 수도권 권역별 특징을 토대로 이전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 지역들도 임장을 해봐야겠다. 분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남, 서초, 용산, 송파에 치우쳐져있던 내게, 투자자란 이런거다라는 점을 re-define 해주셨던 시간이라고 볼수 있다. 이런게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 같다.  투자자는 강남, 서초, 용산, 송파만 투자하는 것이 투자자가 아니다. 그건 개인자산을 증식하기 위해 좋은 자산을 알아보는 해당하는 것이지, 투자는 아닐 것이다. 

적용할 것

1. 튜터님과도 이야기 한것 처럼, 나는 이번 실전반에서 해야될 일들을 해나가면서 같은 기간 내에 수도권 내의 각 구별 랜드마크와 역세권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구축, 그리고 구내의 신축들의 시세를 따 나가면서 전체적인 수도권의 가격흐름과 가치대비 가격을 알아가는 시간을 꼭 가져보려고 한다. 

2. 강남서초용산송파가 좋은건 누구나 다 알지만, 이 4개구에 투자기회가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물론 온다면 갈아타기를 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인가? 이 4구가 아닌 곳에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면 내가 월부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나를 깨닫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급지별 투자처를 찾기 위한 노력을 더욱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