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주차 강의가 다 들었다. 강의 때, 몇 번 들은 것 같은데 오늘 유난히 게리롱튜텨님의 말씀이 머리속에 남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댓가를 치뤄야 한다."
정확한 워딩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이해한 것이 맞을 것이다.
지난 주, 와이프 베프들과 5년만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 미안하지만 와이프에게 임장 떄문에 함꼐 하지 못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다행이 와이프가 이해를 해주어서 임장을 다녀왔다.
임장을 할 때, 나는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사실 어떻게 임장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동료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나름대로 고민도 해보고, 어떻게 임장을 해야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 보고, 행해본다.
임장하는 그 시간, 그 시간은 나와 내 가족이 치루는 댓가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 강의후기를 쓰는 지금, 지투18기 15조 조원분들의 얼굴이 머릿속에 스친다. 다들 열심히 하시고 나보고 경험도 많으시고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너무나도 고마운 분들이다.
이 분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댓가를 치루는 것일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글을 잘 쓰지 못해서 나의 생각을 다 표현 못하는 것이 좀 안타깝다.
게리롱튜텨님 2주차 강의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원분들과 한걸음앞으로튜텨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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