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0기 24조 킵고잉

주변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 그를 벤치마킹해서 그대로 따라해라.

따라하는건 손실이 없으므로 안할 이유가 없다.

→주변에 마땅히 따라하고픈 인물이 떠오르지 않는다. 먼 산처럼 보이지만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시는대로 따라하자고 맘먹었다. 안따라하는게 문제지. 따라하는건 나에게 손실이 없다.

사람은 강제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기본 속성이다. 직장, 가정, 특히 육아까지 하고 있다면 일상에서 부동산 공부가 우선 순위로 올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스스로 나를 강제하는 그런 상황에 놓습니다.

→참 공감되는 말씀이다. 숨이 턱턱 찰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직장에서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도 끊임이 없다.  월부까지 하기엔 시간과 체력이 모자라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한가한 때는 오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나를 강제하는 상황에 놓으면 어떻게든 성장한다는것을 나도 경험적으로 안다. 그 두가지 생각에 이번 '열반기초+조모임+조장'을 수강신청 한 내가 기특하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내가 왜 이리 바쁘게 사나…싶었는데 너바나님 말씀들으며 내가 잘 살고 있구나 용기를 얻었다.

3. '내가 가난해지는건 선입견 때문이다. 온가족을 가난하게하는것도 나의 선입견때문이다.'라고 너바나님은 투자초기 깨달았다고하셨다. 

→뼈를 맞은것 같았다.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 부자에 대한 선입견, 나의 노후는 중급이상일거야라는 막연한 희망, 나는 내 일을 좋아하니까 계속 일할거야….와 같은 안일한 생각이 나를 가난하게 하는구나. 이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나는 물론이고 내 자녀까지 가난해지는구나! 그래선 안되지라는 생각이 강했다. 나 한사람의 생각 전환이 우리가족을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책임감이 무겁지만 언제까지나 예쁜꿈을 희망하는 공주같은 자세로 세상을 살순 없다. 내가 직접 투자해서 내힘으로 달성한다. 내가 내 가정과 자식을 살린다!!!! 나의 가능성에 한계를 둔 건 나였다. 이제 나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문을 열고 나아가자!!!!

4.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 손실이 없어야한다.

→무의식중에 투자하다 좀 잃을수도 있지…라는 생각이 있었다. 투자는 내가 100% 통제할수 없다고 생각했던듯싶다.  그렇지만 한번의 선택으로 모든걸 잃을 수 있다.  내가 어떻게 모은 돈인데…절대 잃어서는 안되지…절대 잃지 않을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것을 너바나님께 배우고 익히자. 손실이 없도록 알려주신다고 하니 기대되고 신뢰하기로 했다. 

5. 나는 부의 추월차선을 탔는가? 

→그렇지 못하다. 근로주의와 적금만으로 지나왔다. 다행이 그동안 종자돈을 조금 모았고 투자 마인드가 좀 생겼다.  월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1호기를 만들거다. 단한번도 투자관련 대인관계를 해본적이 없는 내가 월부를 통해 만나는 사람을 바꿨다. 조모임을 통해 같이 성장하고 앞서간 선배님들, 튜터님들, 매니저님들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마인트 컨트롤을 배울거다. 너바나님을 비롯한 월부 강의를 통해 가치판단능력과 저평가매물을 선별하는 안목을 채울거다!!!! 이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탔다. 

6. 비전보드 작성하면서 그동안 내가 경제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기 및 단기, 연 월 주 일 목표를 세워야하는데 맥락이 잡히지 않으니 원하는것도 해야할 것도 생각이 안나서 빈칸을 못채웠다. 이제부터 공부해서 한단계한단계 채워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