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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부자란
'부자들은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소한것 하나에 다른 생각, 발상의 전환을 할 뿐이다' 이런 말을 본 기억이 있다.
강의를 보며 이 말이 떠올랐다. 우리는 주변에 친구가 청약에 당첨이 되면 배가 아프다. 문제는 단지 배만 아프고 끝이라는 것이다. 다른 변화는 없다. 하지만 너바나님은 이것을 ‘내가 놓친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것에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전에 실제 부산에서 건물을 소유하신 분을 만난적이 있었다. 그분은 ‘네덕, 내탓’을 카카오톡 상태 메세지에 두고 계셨다. 부자는 정해져 있지않지만 부자의 마인드라는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닐까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선한 영향력이란
나는 이 강의를 수강하며 아직 주변에 권유를 하지 않았다. 이유는 두가지 였다. 첫번째, 친구와 함께 시작했는데 내 친구가 나보다 좋은 결과를 이룰까바. 두번째, 40만원대의 적지 않은 금액의 강의를 수강했음에도 나도 친구도 결과를 내지 못할까바. 하지만 지금 돌아서 생각해본다면 선자의 이유가 더 크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먼저 배우고 나서, 내가 1호기라도 먼저 성취하고 나서 라는 생각이었던것 같다.
너바나님을 보면서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듣기 이전에는 강의 내용과 교육 시스템을 보곤 다단계의 시스템 같기도 해서 의문을 가졌지만, 사실상 내가 이 시스템에 들어와서 본 결과 이렇게까지 수강생들을 멱살잡고 코칭해줄 수 있을까에 오히려 감탄을 했던거 같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나와 같은 사람은 만들어 나가는 학교’ 그 자체만으로도 선한 영향력이지 않을까
나의 노후
최근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내 세대까진 근로소득을 위한 공부를 했었다. 조금 더 나은 공간, 조금 더 높은 연봉의 직장을 위해 공부했고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노후에 대한 생각은 그렇게 일하다 보면 자연히 보장이 될것이라고 믿었던것 같다.
지금의 나는 아직 노후가 닥치지 않았지만 우리 부모님은 달랐다. 지금이 위기라는 것을 모르는 것, 현재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 였다. 그 모습을 보고있는 나는 위기임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래서 더 이 강의를 듣고 의지를 불태우게 되었다.
계산기를 두드리며 조금더 나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조금더 철저하게 세우게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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