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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전라남도의 **.
매번 강의를 처음 들을 때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역꾸역 2번을 들으니 처음 들었을 때보다 조금씩 들리는 데에서 기쁨을 얻습니다.
너무 힘들게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마지막에 코크드림님의 타임스탬프 시간을 보니 큰 반성이 되었습니다.
생각조차 하지 않은 너무 이른 새벽과 늦은 시간, 그리고 찜질방 및 고시원 이용 사진들!
대전을 간다고 처음부터 SRT를 탄 제 자신이 약간은 부끄러워졌습니다.
같은 여자인데 전 너무나 제가 만든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었고,
SRT를 타고 대전을 간 것 정도에 스스로를 대견해 했거든요.
버스 타고 왕복 6시간이면 된다는 말씀....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6시간이나일지 6시간 정도인지..
그래서 강의를 듣고 나니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사람도 개성이 있듯이 이번 강의의 장소인 **는 코크드림님 말씀대로 지역의 개별성이 두드러진 곳이었습니다.
학군지라면 그 근처도 동일한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학군지 옆이라 하더라도 가치가 다르다는 것,
투자의 선택에 따라 상승기에 그 가치가 발현되기 때문에 하강기의 가격만을 가지고 섣불리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선택하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같은 광역시이지만 지하철의 가치가 다르고, 중심부라고 무조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즉 지역마다 입지와 선호도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는 코크드림님 말씀대로 "택지/주요시설 한 장 지도"를 인쇄하여 책상 앞에 붙였습니다.
눈에 익히는 좋은 방법이니까요.
이렇게 처음에는 낯선 **이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익숙해지는 **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 너무 멀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제가 가진 편견과 제가 만든 제 능력의 한계에 대해 다시 한번 넓힐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코크드림님.
저 또한 **에 가면 주위를 두리번거릴 것 같고,
설사 코크드림님을 뵙지 못하더라도 같은 하늘 아래 계신다는 생각에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를 떠올리면
전 코크드림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그리고 투자해서 반드시 꼭 뵙겠습니다.
호탕하고 시원한 웃음소리를 직접 듣고 싶은 소망이 하나 생겼습니다.
댓글
나중에 코크드림 옆에서 사진찍고 계시는 리셋님 모습이 떠오르고 상상되는 흐뭇한 강의 후기였어요 리셋님 화이팅 그날 꼭 사진 남기셔야돼요~~ 카페에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