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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해바라기sun입니다!
이번 서기1강에서 제게 가장 와닿았던 내용은
지금 내가 반복하고 있는 것들을 가치있게 여겨라입니다.
올 초 상급지에서 물건을 찾아서 만드는 과정에서 급변한 시장으로 서로 다른구 2개 단지를 날리고 급지와 연식을 낮추며 물건들을 보고 있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급지, 연식을 낮춰서 보는 과정에서도 물건들이 빠르게 날라가는 놀라운 시장을 경험했습니다.
배운대로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매코도 넣고 매코넣은 가격에서 일주일만에 1억이상이 넘는 실거래가가 찍히면서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이 찾아왔어요.
상급지를 날렸다는 허탈감을 무시하며 물건들을 보고 있었지만 머리로는 알아 행동했지만 마음이 정말 그 물건들을 매수하고 싶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내 조건에 맞지 않는 물건들을 보는게 의미가 있나?!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 않아졌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무의미하게 느껴졌던 제 행동들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매수를 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놓쳤던 각구의 단지들을 지켜보며 애매했던 단지들의 선호도가 명확해졌습니다.
포기했던 단지들에서 내가 생각했던 목표매수가와 비슷한 실거래가 찍히는 것들을 보며 투자자는 정말 끈질기게 날렸던 단지들마저 집요하게 지켜봐야 하는구나를 느끼며 반성했고
그 물건들이 나간 전세가를 보며 내 목표매수가에 매도 됐지만 전세가는 역시 보수적으로 잡아야 하는구나. 희망회로를 돌려 매수했으면 큰일이었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결과가 없어 허탈감을 느꼈던 제 행동들이 유의미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며
다시 행동을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자모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목표매수가를 정해두고 지금 살 수 있는 단지들을 싸게 매수하여 내 물건의 가치를 알고 보유해 나가겠습니다.
자모님 항상 진심가득한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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