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25개 구가 있고, 연일 집값상승 뉴스인데... 어느 세월에 그걸 다 골라보고 투자처를 결정할 수 있단 말인가요?

언제나 명쾌한 자모님의 강의.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들썩거렸던 서울의 전반적인 장세 현황을 한방에 파악할 수 있었고, 

최근의 정부 정책?조치 사항에 대한 대응방안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더불어 지금부터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지금까지와는 어떻게 다른 범위로 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고민했던 자산재배치와 관련한 명확한 결론을 얻었다. 

(이 부분이 자모님에게 가장 고마운 부분! 고민없이 당장의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

시장이야 어떻든, 언제든 투자 대상은 찾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동의하게 된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한없이 찾는 일에만 몰두하는 것의 다른 의미는 부족한 자기 확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까지 보다 범위를 조금 더 좁히고, 그 안에서 반기 내로 타겟을 뽑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