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독서후기

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을 읽고 난 후

기록용 간단 후기입니다.

책에서 부로 가는 길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비유해 설명해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정말 창피하지만 언제 책을 마직막으로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저인데 이 책을 읽으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월부에서도 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는지 절로 느껴집니다.

많은 내용이 중요하게 와 닿았지만, 그 중 저를 가장 관통하는 메시지는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대학 교육 이후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는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취직 이후에는 어떤 공부를 했는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어제까지의 저를 반성하며 앞으로 늘 공부하면서 살 것을 다짐해 봅니다. 또한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고 실행하면 살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