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자홍]

자홍에게 

 

강의 다 들었니?

복습은 했어?

과제는?

앞마당 하나라도 만들어 보자고,

발로 뛰는 공부를 해 보겠다고,

말만 앞서지 않고 시간 들여서 진지하게 해보겠다고 이 수업 신청했잖아. 

덥다고

바쁘다고

힘들다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미룬 건 아니지?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까 해 봐. 

마무리는 끝까지 해 보자!

올해 못 사면 내년에 사면 되지! 

근데, 올해 11월에는 계약해 보자. 내년 2-3월 잔금일로 두고 말야. 

응?

실행하는 공부를 하자!!! 아자잣!!!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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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치user-level-chip
24. 09. 13. 14:08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조금씩 나아가면 반드시 목표한 바 이룰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