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11조[행복한 부자] 보리

저는 30대 초반 당시에 무모하게도 분양권 및 재개발(도로) 상가등의 부동산을 매매를 하여 큰수익(약3억)을 창출

하려 하였으나 갑작스런 전매금지와  재개발(도로지분)의 지연으로 매도가 불가능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되어 오랜동안 고액의 대출이자(6%)로 고생하였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랐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토록 그만두고 싶었던 튼튼한 직장 덕분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겼고

현재는 운좋게도 14년도에  친정어머니와 합가하며, 당시 제명의로 전세를 끼고 25평 아파트를 매입하여 지금은 

25평 신축아파트에 실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출금(3억)으로 고생하고 보니 이제 50대중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저의 얘기를 강의로 만드셨나 싶어 계속 무릅을 치며, 그때 그랬지 하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당시 30대 초반에 월부의 교육을 먼저 받고 공부하여 부동산을 매매하였다면 어땠을까 싶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안타까운 20년 세월이지만 강의 내용을 몸소 체험한 것을 기반으로 늦었지만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현명한

부자가 꼭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